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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10가지

오늘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과 간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수치가 높을 경우 부종, 체중감소, 황달 등의 증상들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된다면,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파악한 후 적절한 대응을 통해서 건강한 삶을 지속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지금부터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간수치 정상범위
우리나라의 경우 성인 간수치 정상범위는 40IU/L 까지로 알려져있으며 간질환 위험요소가 없는 정상 ALT수치 상한치는 남성의 경우 29~33IU/L, 여성 19~25IU/L로 보고있습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ALT수치가 이보다 높게 나타날 경우 진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할 수 있죠.

한편 미국 간전문의 협회에서는 ALT수치 15 IU/L 이내일때 간염증이 없다고 판단하며 15이상인 경우 간염증이 있는것으로 간주 한다고 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10가지
1.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 부종
부종은 간이 좋지 않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간경변이 진행됨에 따라 발목, 발, 손의 부기가 유발됩니다. 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으로 부종을 한 눈에 느낄 수 있습니다. 부어오른 부위를 세게 누르게 되면 빨리 올라오지 않고 조금 있다가 올라오면 부종입니다.

2.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 체중 감소
간수치 증상 뿐만 아니라 간기능이 감소하면서 식욕이 점점 없어지고, 그러면 평상시 특별한 체중조절을 하지 않고 다이어트 를 하고 있는 중이 아님에 불구하고 몸무게가 감소했다면 간수치가 높을 때 발생하는 증상인 것인 아닌지 및 만성 간염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체중의 변화는 분명 몸에 문제기 셍겼다는 큰 신호입니다. 이럴 때는 건강검짐을 받아보는 것이 좋답니다.


3.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 황달 증상
황달이라 하시게 되면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런 황달 증세는 간수치가 높으면 등장하는 증상 중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황달 증상이 찾아오는 이유는 간수치 를 나타내는 효소 중 빌리루빈 색소가 혈액에 너무 다량 축적되어 나타나는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만약 황달 증상이 찾아오게 되면 지금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하며 췌장암이나 지방간 등의 질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황달 같은 경우 신생아들이 막 태어났을 때 등장하는 증상이기도 하지만, 만일 간에 약간이라도 이상이 생겼다면 눈동자에서도 반응이 일어나기 최초로 합니다. 그래서 눈 흰자 부위가 더욱 노란빛을 띄게 됍니다. 이건 피부색과 비교해 보았을 때 좀 더 노란빛을 띄고 있는지 비교하고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4.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 만성피로
간에 이상이 발생하면 피로를 해결하지 못해서 만성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피곤하고 자꾸 졸리며 몸에 힘이 없는 증상이 며칠 지속된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성피로와 함께 소화불량, 구역질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만성피로 한가지 증상만 있으면 간에 이상이 있다 말하기 힘들지만서도 구역질과 소화불량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간에 이상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5.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 해독 활동 저하
간의 주요역할은 혈액을 통해 우리 몸에 필수적 영양소들을 만드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외부로부터 침입한 독소와 바이러스 등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해독작용도 하게됩니다. 따라서 간에 이상이 생기면 해독 작용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어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6.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 가려움증
간수치가 증가하다 보면 제일 처음 발생하는 증상은 바로 얼굴 가려움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수치 정상범위보다 2, 3배 수치가 증가하게 될 경우 나타나는 증상으로 주로 황달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간에 이상이 생기면서 면역체계에도 문제가 발생하므로 피부발진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서 간수치 검사를 받아봐야합니다.


7.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 붉은 반점
간수치가 높은 경우 목, 팔, 손바닥, 가슴 등 몸 전체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는 합니다. 이는 동맥혈관이 확장 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거미 다리처럼 보인다고 해서 거미 혈관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8.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 시력 저하
갑자기 흐릿하거나 흐릿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전보다 시력이 나빠지는 것 또한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피로 를 유발하는 간 기능이 약해지고 시력이 더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9.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 손톱 이상
대부분 사람들의 손톱은 분홍빛을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 관련 질환이 생기면 혈액 내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손톱마저 흰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톱 색이 달라지면 간수치가 정상이 아닐 수 있어 간 건강을 확인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10.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 소화기능의 약화
간수치가 높으면 소화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에 소화가 원활하지 못하고 소화불량 및 복통이나 구토 과 같은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우측 상복부의 통증이나 오른쪽 어깨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으며 오른쪽 윗배에 압박감이나 덩어리가 만져지는 느낌이 있으면 바로 병원 진료를 봐야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
비트
낮은 칼로리의 슈퍼푸드라고 알려진 비트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야채이지만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야채입니다.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과 같은 강한 항산화제를 포함하고 있죠.

이 성분의 좋은 점 중 한가지는 해독인데 체내 독소를 제거해 간건강을 지원하는 데 좋습니다. 성인병뿐 아니라 체중 관리에도 좋고 피부 건강에도 좋습니다.


부추
간의 채소로 많이 알려진 부추도 간 기능 증진에 좋습니다. 등과 무릎을 따뜻하게 해 주며 소장과 대장을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일상생활에서 쪽파를 꾸준히 먹는 쥐에서 간에서 활성 산소의 약 70퍼센트와 피부에서 활성 산소의 약 80퍼센트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활성 산소가 감소하게 된다면 간 역할을 원활하도록 감소시키기 때문에 간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오미자
오미자의 껍질과 과육은 새콤달콤하며 씨앗은 맵고 떫습니다.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나게 하는 씨앗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건강에 좋은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리그난이라고 알려진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작용이 강하며 간에 독성을 방지하는데 오미자차를 항상 섭취하게 되면 간에 좋은 음식 효과 를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과 간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러한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을 숙지하셔서 건강하게 노후를 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