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타민d 부족증상과 비타민d 하루 권장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d 같은 경우 뼈 기능 저하와 상처 치육력 저하, 우울증 발현 등의 증상들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된다면,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파악한 후 적절한 대응을 통해서 건강한 삶을 지속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지금부터 비타민d 부족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비타민d란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인 비타민d, 비타민d는 달걀 노른자와 연어, 참치같은 생선에 다량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음식으로도 섭취가 가능하지만 사실 대부분은 햇빛을 통해서 얻게 되는 영양소라 할 수 있습니다. 햇빛의 자외선이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되면 체내에서는 비타민d 합성이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생기게된 비타민d는 지방에 용해되는 지용성 비타민으로서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콩팥과 대장에서 흡수하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흉선에서 면역세포를 생산하는 데에도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타민d가 햇빛을 보는 것으로 대부분 채워지다 보니 반대로 햇빛의 자외선을 오래 쬐게되면 피부 노화가 촉진되기도 하고 피부암 발병률이 늘어난다는 이유로 햇빛을 쬐지 않으면서 비타민d 부족증상이 나타나게 되죠.
비타민d 부족증상 8가지
1. 뼈 기능 저하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근육과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 칼슘과 인의 흡수가 일반적으로 떨어지게 되고, 미네랄과 마그네슘 또한 균형적이지 못한 상태가 만들어진다면, 근육이 약해지고, 잘 찢어지며, 심할 경우에는 부서지는 일까지 생기기도 한다고 보고됩니다.
2. 상처 치유력 저하
평소에 상처가 발생하게 되면 회복이 늦고, 상처도 오랫동안 지속이 되는데 그러한 이유는 보통 비타민d의 부족이라고 합니다. 이에더해서 비타민d는 염증도 줄여주면서, 감염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에 비타민d의 수치가 상대적으로 낮다면, 상처가 치유되는 것에 오래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3. 우울증 발병
비타민d는 호르몬과도 관련이 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부족하게 될 경우에는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된다면 극한의 우울감이 올 수 있으며, 기분이 수시로 오락가락하는 현상이 나타난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한테 비타민d 섭취를 하게 도와줬더니, 우울증이 많이 호전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비타민d를 꼭 챙겨 먹어서 우울증을 이겨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체중 증가
비만인 사람의 피부에서 생성되는 비타민d 수치는 일반적인 사람보다 적은 편입낟. 이러한 현상은 일반적인 사람과 같은 양의 비타민d를 섭취한다 해도, 체내 농도가 현저히 낮게 검출된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신진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과체중이나 비만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신진대사를 정상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비타민d를 잘 보충하면 되는 것입니다.
5. 땀 과다 분비
영유아나 아기에게는 비타민d가 부족할 때,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내기가 힘들죠. 하지만, 한 가지 정확한 증상은 이마 근처에 땀이 많이 배출되는 증상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증상은 성인들한테도 나오는 증상입니다 일상적인 생활을 하거나 평균체온이 37도 정도일 때, 땀이 너무 심하게 나서 흐를 정도의 증상이 보인다면 비타민d 부족 증상으로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6. 치매 위험 증가
한 연구 결과 심혈관 질환 혹은 뇌졸증, 치매 병력이 없는 다수의 노년층 대상 장기간의 데이터를 분석 한 결과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된다면 알츠하이머성 치매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상승할 수 있다고 보고됩니다.
이는 비타민d가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발병 위험률을 높이는 독성 단백질로 알려진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에 관해서 뇌신경 세포로부터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효능들로 인하여 비타민d 부족증상으로 치매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니 미리 챙겨서 섭취하여 방지하는 것이 좋답니다.
7. 천식과 감기
비타민d는 기관지에도 다양하게 영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충분하지 않게 되면 천식이나 감기가 발병하게 되면 증상이 호전되는데 더욱 더뎌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 d가 폐조직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을 차단 시키는데 도움을 주게 되죠.
그러한 비타민d가 충분하지 않게 되면 몸의 면역력도 감소하게 되어 감기 혹은 기관지 질환이 발병하게 될 확률이 더욱 상승하게 되며 코로나와 같이 전염성이 높은 기관지 질환 혹은 독감과 감기가 기승하는 겨울에는 비타민d를 필수로 섭취 하는 것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8. 피로 과다 현상
비타민d가 하는 역할은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단백질을 생성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만약에, 이런 비타민d가 몸속에서 부족하게 된다면 근육이 평소보다 점점 줄어들게 되고, 근력이 많이 저하되며, 일상생활에서 자주 근육통을 갖게 되죠.
이런 증상들이 반복되는 현상이 생기게된다면, 특별한 일들을 하지 않아도 쉽게 피로감이 발생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가 평균 수치보다 부족한 사람일수록 혈중 농도와 비례한다고 합니다. 혈중 농도에 따라 그 사람의 피로도가 결정되는데, 혈중 농도 수치가 낮다면 그만큼 심한 피로감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타민d 하루 권장량
태양의 자외선이나 연어와 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에서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가린, 콩, 우유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d는 음식물 섭취가 아닌 햇볕에 피부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되기에 비타민d 의 1일 권장 섭취량을 결정 하기 어려우므로 '충분한 섭취'를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비타민 d의 권장 섭취량 같은 경우 50세 미만 성인의 경우 하루 5마이크로그램, 15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하루 10마이크로그램입니다. 비타민 d의 1일 권장량을 감안할 때 뼈 건강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중요하므로 성인의 2배, 성인의 2배를 섭취 해야만 합니다. 또한 임산부와 수유부는 일반 대중의 2배의 양을 섭취해야만 적정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기에 가벼운 걷기만 해도 비타민 d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어 음식을 통해 비타민d를 섭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비타민d 부족증상과 비타민d 하루 권장량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러한 비타민d 부족증상을 숙지하셔서 건강하게 노후를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